비판보다 응원이 선수에게 더 큰 힘이 된다.

OGN은 6일 e스포츠 캠페인 '우리 팀, 우리 선수를 응원해주세요'와 관련된 영상을 공개했다. 진에어 그린윙스의 '쿠잔' 이성혁을 필두로 각 팀의 선수들이 나와 비판과 응원에 대한 간단한 소견을 전하는 내용이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지더라도 응원과 격려를, 이겼을땐 충분한 칭찬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기분이 좋고, 선수에게도 힘이 될 것 같다", "비판이라는 합리화에 의한 비난보다 격려와 칭찬이 주가되는 e스포츠가 되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리 팀, 우리 선수를 응원해주세요' 캠페인은 서울산업진흥원과 OGN이 함께 주관하며 유투브, tv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