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공식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APEX 챌린저스' 12강 풀리그가 오는 2월 9일 개막한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자사의 온라인 채널 OGN 플러스와 개인 스트리머 이선생, 장지수의 채널을 통해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상위리그인 오버워치 APEX로 가기 위한 관문인 챌린저스는 상위 4개 팀을 선발해 현재 진행 중인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2’의 최종 하위 4개 팀과 승강전을 치른다. 챌린저스에는 전 시즌 잔류 팀인 라이노스 게이밍 윙스와 타이탄 형제팀을 비롯해 와치아웃, 마이티 AOD, LW 레드, MVP 스페이스 등 6개 팀과 새롭게 합류한 더메타 벨리움, 락스 오카즈, IX (예선 참가 팀명 콘박스 피버), 미라지 게이밍 (예선 참가 팀명 AMG), X6-Gaming 등 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챌린저스 출전 팀들은 다양한 스토리와 전 시즌보다 월등히 높아진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더메타 벨리움, IX, X6-Gaming 등이 주목 받고 있는 상태다. 최근 챌린저스 출신 팀들이 APEX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시즌도 멋진 경기와 신선한 전략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챌린저스 대회의 방송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에 생중계되며 오후 6시 경기는 OGN 플러스 유튜브 채널과 개인 스트리머 이선생 (월,목), 장지수/테스터훈 (수) 채널에서 중계된다. 이어지는 오후 8시와 10시 경기는 유튜브, 네이버TV, 아프리카tv, 트위치tv를 통해 김태현, 정준, 박태민 해설의 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OGN 오버워치 전용관 채널을 통해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APEX 시즌2와 챌린저스 모든 경기를 1080P 60프레임 고화질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