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1일, 검사의 어검, 권사의 흑랑에 이은 역사의 세 번째 각성 '쌍월'이 업데이트 된다. 현재 자세한 스킬이나 전투 방식 등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두 자루의 거대한 도끼를 들고있는 역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양 손 모두에 무기를 들고 공격을 하는만큼, 기존에 비해 한 방의 파괴력보다는 보다 빠른 공격속도와 연계에 치중한 클래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역사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한 방씩 꽂아넣는 이미지에 가깝지만 홍문오의 사용시에는 빠른 속도로 연타를 쏟아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쌍월 업데이트는 8월 21일이지만, 테스트 서버에서는 8월 9일 선행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쌍월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새로운 각성 계열의 전투 방식이 궁금하다면 차주 금요일, 테스트 서버를 방문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