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대망의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리는 날입니다. 서울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한국의 삼성 갤럭시 화이트, 그리고 중국의 스타혼 로얄클럽이 맞붙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직접 이 경기를 현장에서 볼 수는 없겠죠. 결승전 현장에서 경기를 보기 어려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전국의 LoL팬들이 서로 모여 좋아하는 팀을 같이 응원하며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라이엇 게임즈와 인벤 방송국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와 인벤 방송국이 함께하는 롤드컵 결승 단체관람은 전국 각지방의 주요도시 3곳에서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의 3개 지방 대도시의 대형 PC방에 자리를 마련, 인벤 방송국의 진행 하에 팬들이 다같이 경기를 관람하며 자신의 팀을 응원합니다.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롤드컵의 열기, 그 현장의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기 위해 전국 각지로 인벤 기자들이 직접 출동했습니다. 롤드컵 결승전 단체관람, 그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광주광역시 현장
광주광역시에서는 시내의 애플PC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벤 방송국의 해설 놀자와 캐스터 이기민의 진행으로 아리 넨도로이드 및 포로 인형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과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해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 대전광역시 현장
대전광역시 부사동에 위치한 디직스 PC방에도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링트럴과 인벤 방송국 김영일 캐스터의 진행으로, 먹거리 및 다양한 이벤트 경품과 함께, 팬들이 모여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우승팀을 예상하는 투표도 하며, 먹거리를 챙겨 게임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 부산광역시 현장
부산광역시 서면의 아이린 PC방에서는 인벤 방송국의 인기 BJ 아츠와 롱판다가 팬들을 맞이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번호표를 나누어주고, 뽑기를 통해 아리 넨도로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역시 다양한 다과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자리를 가득 채운 팬들의 흥을 돋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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