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온게임넷 방송화면 캡쳐

'비역슨'이 1:1 토너먼트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LoL 올스타전 경기에서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가 '더블리프트' 피터 펭을 상대로 1:1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다. '비역슨'은 우승을 차지한 소감에 대해 "기분 좋다.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이길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제드, 베인과 같이 재미있는 챔피언으로 승리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더블리프트'도 결승전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두 개의 미드 레인 챔피언을 사용한 것이 불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1,2 경기는 각자를 대표하는 챔피언을 골랐고 벨코즈에 경우에는 누구에게도 특별하게 유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스타전 취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양예찬(Noor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