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새해 첫 시즌은 과자 가득히!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개막전 현장
첫 매치부터 화끈합니다. 주요 멤버를 대거 교체, 아마추어 출신 고수들이 영입된 CJ 엔투스. 그 상대는 마찬가지로 여러 변화를 겪은 SKT T1입니다. CJ 엔투스는 굵직한 선수들과 코치진의 은퇴 및 이동으로 거의 모든 전력이 새로워진 터라, 팬들의 간절한 기대와 적지 않은 우려를 동시에 낳고 있습니다. SKT T1는 탑 라이너의 교체, 그리고 '푸만두' 이정현 코치의 영입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맞붙습니다. 미드 라이너를 교체하며 분위기가 달라진 kt 롤스터. 그리고 '아나키'라는 팀명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돌풍을 일으키려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 역시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화끈한 스프링 시즌! 그 개막전 현장을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석준규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