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역소의 추가
금화상인이 모두 사라지고 동대륙 서대륙 각 3개
빛나는 해안 1개 총 7개의 교역소가 추가됨.
교역소에는 특산품과 교역품을 판매하여 골드로 받을수있다.

2. 교역품의 추가
특산품 = 패치전 무역품과 동일.
특산품 시세 = 교역소에 해당 무역품 재고에따라 시세변동
교역품 = 특산품이 필요량만큼 교역소에모이면 교역품 하나가 생산됨. 이 교역품을 플레이어가 사서 다른곳에 팔 수 있고 특산품보다 비쌈.
교역품 시세 = 교역소에 해당 무역품 재고 + 가져온 교역품의 신선도 (만들고 얼마나 지났는지?)에 따라 가격이 책정됨.
즉 특산품은 이전처럼 쌓아놓고 팔아도 되는데
교역품은 쌓아놓으면 부패해서 똥값이된다는 말

3. 흑탄획득법 변경
기존 : 다른대륙에서 가져온 무역품을 판매하여획득
변경 : 다른대륙에서 가져온 교역품을 교역소에 주면 타대륙 교역품으로 인증된 후 교역소에 저장됨.
저장된 교역품을 다시 골드로 구매하여 (저장자뿐 아니라 누구나 구매가능한것으로 보임 확실하지않음.) 내륙 무역상인에게 판매하여 획득

4. 자유도 짤랑이 삭제

5. 동,서 대륙간 횡단선 추가
선장에게 골드를 지불하면 평화상태가 된다고함.
비싼교역품을 옮길때는 좋을것으로 보이나 이외에는 이용할 일 없을듯




의문점.

> 그래서 내륙무역은 버프인가 너프인가?
아직 모름. 수치를 확인해봐야 알 것 같지만 만약 패치전과 판매가격이 동일하다면 시세 유동성 증가, 골드우편 이자감소만큼 손해.

> 흑탄과 용골의 가격은?
예상이 조금 힘드나 흑탄의경우 약간의 리스크가 더 추가되어 약간의 가격상승이 있을것으로 예상됨. 패치후 1주일정도 가격이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할것으로 보임



총평
내용은 까봐야하겠지만 해상약탈과 무역 둘 다 활성화될것으로 보이며 어떤 무역품이 가격이 높은지는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이 점이 무역의 재미를 높여줄것으로 보임.
내륙무역이든 해상무역이든 한쪽만 너무많이하면 시세가 똥이되므로 자연스럽게 모든무역을 하도록 유도한 것, 교역품만 취급하여 재료를 들이지않고도, 무역숙련도가 높지않아도 무역을 할수있는점 역시 좋은시스템으로 판단됨.

+ 자유도 꿀빨던 공장역시 짤랑이 삭제로 너프를 받았기에 전체적으로 개념패치가 아닌가 예상해봄.



참고사항 2(서대륙)
땅값하락 예상지역 : 그위오니드숲 , 긴모래톱 , 하늬마루
땅값상승 예상지역 : 솔즈리드 반도, 십자별 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