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운좋게 호박과 15델피별 집을 딱 지을수 있는 땅을 발견하여 냅다 지어 보았습니다.

 

호박과 집이 붙어있는 상태죠.

 

무려 앞마당 있는 집임.

 

 

그래서 울타리도 치고 렙업상자에서 얻은 이상한 해바라기와 나무도 심었습니다.

 (울타리 치다가 귀찮아져서 이빠진것처럼 듬성듬성 박힘)

봄 이벤트용 벚꽃나무도 심었구요.

 

 

 

집 내부는 확실히 집이 작아서 그런지 가구를 많이 놓을수가 없었어요.

(어항살때 물고기 있었는데 사고나니까 물고기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적당히 나름 배치를 해 보았습니다.

 

 

 

해보고 느낀점은 역시 남자의 감성으로는 집을 꾸밀수 없는거같네요

 

뭔가 단촐하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좋겠져.

 

카페트도 깔고싶었는데 만들기가 좀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도면만 2개 썩겠네요 당분간.

 

이제 호박밭도 만들었겠다 무역도 하고 해서 부자되는 일만 남았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