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츠키의 붕괴 이후 메인리더 및 구심점이 없던 시기를 이용하여

새로운 패권을 노리던 "재훈이왕자"의 난이 시작된다

그의 분탕은 In Game & Inven 및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등에서 폭동을 일으켰고

같이 게임을 했던 동료들인 前아카츠키 출신들에게까지 분탕을 치게 되었다

이에 격분한 틀딱충은 그의 제거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다

대략 3주후 버티다 못한 재훈이왕자는 눈물의 앙망문을 썼고

이에 진심이 통해 감동을 먹은 틀딱충은 그를 용서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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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6년 10월 24일 

라온 원정대 장점 7000점의 판금 첩자인 금메달에게 두들겨 맞는 모습을 보던

틀딱충은 대인배로써 구를 구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를 구출하고나서 재훈이왕자는 감동을 먹어서 몸에 있는 눈물 콧물 모든 즙들을 짜내며

레이드콜에서 하염없이 울부 짖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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