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가서 같은 대륙이였던 사람들이랑 신나게 싸우다가 열세만들고,

'아 이제, 우리 대륙 열세만들었으니까 내가 필요할꺼야!' 하면서 돌아가면서 국왕한테 뇌물받는거보다

지금 우세인 내 세력 버리고 열세로 뛰어들겠다고 다짐하는 애한테 국왕이 세력전에 도움을 준 감사의 표시로 주는게 맞는거아님?

망명 가는건 뭔가 비장미라도 있지, 망명을 갔다가 전숙준다고 돌아오는건 도대체 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