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야채
2020-09-15 16:23
조회: 382
추천: 30
[누동문학] 써니누이동대에서 광맥집 106채를 돌리는 다계정 골팔이
"써니" 그는 오늘 참다참다 자신의 등짐을 빼앗는 '군침 싹 도노' 원정대원들을 고소하기로 결정하고 집근처 경찰서를 향해 길을 나섰다 "네 어떻게 오셨습니까" "저.. 그..그게 모욕죄 고소를 하려고...." 평소 엄마에게 소리나 지를줄 알았지 타인에겐 큰소리 하나 못내는 써니, 그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경찰을 답답하게 한다 "뭐로 오셨다구요?" "그..그게 사이버 모욕죄..." "아 네 저쪽 사이버수사대로 가보세요" -사이버수사대- "저쪽가서 종이 작성해서 가져오세요" 자신이 빼앗겻던 등짐갯수를 적은 써니 그리고 경찰에게 가져간다 "저기요... 선생님... 이걸로 고소를 하신다구요?" "ㄴ..네..." "하아... 선생님 이런걸로는 고소가 안되요" "왜요..? 그.. 그 사람들이 제 캐릭터를 죽이고 등짐을 가져갔는데..!' "선생님 본명이 골팔이에요?" "아... 아니요..." "골팔이 이건 뭐에요?" "그... 골드 팔아서 생계유지하는사람.." "......" 경찰은 한심한 눈초리로 써니를 바라본다 더벅진 머리, 나온배, 쉴새없이 굴러가며 사람을 쳐다보지 못하는 눈동자 "하... 선생님 이런걸로는 고소안되니까요 돌아가세요" 터덜터덜 그는 다시 집으로 들어가 엄마에게 신경질을 내며 방으로 돌아가 방문을 잠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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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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