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끌로 아재한테 참교육 시전당하고 쥐죽은듯 짜져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관심이 필요해 지랄발광을 하는구나

간만에 심심해서 파밍좀 했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자기에게 쏠리는 거 같아 기분 좋니?

그래그래 많이 좋아하렴

자신의 내면에 쌓여있던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에 부들거리며 남들을 까내리는 거 밖에 못하는데

이런 소소한거에 잠깐이라도 기분 좋아진다면 나도 참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