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섭 역사 Legio Unum 입니다. 이번 공략도 허접합니다. 영상들도 당일 구성팟으로 대강 톡도없이 달린걸 캡쳐한 것입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한 클리어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공략을 올려봅니다.


영상은 HD로 보시기 바랍니다.


네임드 골개


패턴은 수와족 골락과 동일하다.


주요 패턴

1: 바닥 찍기 후 휠윈드

2: 쫄몹 소환

3: 독지대 생성


공격 패턴이 진행되면서 맵의 상, 하 입구에서 원거리 쫄몹들이 차례대로 생성된다.

또한, 패턴이 진행되면서 일정 지역을 제외한 맵 전역에 독 버섯을 생성해 접근시 독에 걸리게 된다.


1, 2, 3번 지대 중 랜덤으로 한 곳에 "맹독 버섯" 이라는 공격 가능한 몹이 생성되며, 이 장소에 독이 깔리지 않는다.

 

뒷문 동굴 입구 기준 시점이다. 우측에 근접시 무한 흡공을 시전하며 독을 거는 버섯들이 있는데, 실수로 가까워지게 되거나 골개의 공격에 맞아 밀려나 흡공당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 역사의 경우 지진으로 탈출 가능한게 확인됬는데 타 직업군은 모르겠음. 버섯 피통은 약 13000으로 죽이고 탈출 가능하다.


근접 공격 패턴중 주의할 점은 전방을 내려 찍는 모션 후 휠윈드 공격을 시전하는데, 이는 전후방 큰 대미지와 넉백을 주니 꼭 합격기로 끊어주도록 하자.



공략


쫄몹 처리 및 독지대 생성 시 이동 편의상 좌측 벽 중앙부근에서 원거리 스킬로 골개의 어그로를 끈다. 골락은 어글자가 멀리 있으면 독을 3회 날린 후 점프한다. 독은 막기/반격/호신장막/연막/꽃가루 등을 사용하여 대처 할 수 있다. 점프는 범위기이므로 막기 무공이나 무적기가 없다면 어글자에게서 떨어져 있어야 한다. 역사는 장악을 쿨마다 돌리며 딜 유도를 해주면 되나,  근접패턴중 휠윈드 모션을 끊을 수 있는 스킬 및 내력을 유지하도록 한다. 휠윈드에 맞을 시 딜로스 및 맞고 흡공버섯/독지대 쪽으로 날려가서 어이없게 죽을 수 있다. 쫄몹이 생성 될 때에는 비어글자 1-2명이 빠르게 처리하고 다시 합류하도록 하자. 독버섯이 소환되여 독지대가 생성됬을때는 빠르게 벽면 1,2,3번 지대 중 어느 지점에 빨간색 "맹독 버섯" 이 생겼는지 확인하고 그쪽으로 이동해주자. 맹독 버섯은 대미지는 없으나 장악, 제압, 막기 등 지속 스킬을 끊는 짧은 흡공을 이용하기에 빠르게 처리한다.




족장 홍돈이


체력 36만대에 1쫄몹 소환, 24만대에 2쫄몹 소환,13만대에 3쫄몹 소환 & 독구름을 생성한다.

5분 10초의 타임어택이 존재한다.

패턴 : 평타 > 평타 > 전방 4회 찍기 > 올려치기 > 휠윈드 > 돌진 3회

 -전방 4회 찍기 및 휠윈드는 대미지 피해가 크고 각각 스턴과 넉백의 효과가 있으니 합격기로 끊어주거나 피하도록 한다. 두가지 모션 둘 다 시전전 홍돈이의 망치가 빛나므로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돌진은 시야 (16m) 안 제일 멀리 있는 대상으로 간다.

 -2쫄몹과 홍돈이의 독구름은 계단 입구 혹은 맵 우측 중앙에 해골이 가지고 있는 화염방사기를 발사하면 폭발하면서 사라진다.



공략


시작과 동시에 역사가 1쫄몹이 나오는 맵 좌측 안쪽 끝 부근으로 장악 배달을 간다. 이 위치에서 딜을 하다 피 36만 가량대에 1쫄몹을 소환하는데, 보스와 광역으로 같이 딜을 하는것이 포인트. 하지만 원활한 단일스킬 타게팅을 위해 역사는 보스가 쫄몹이랑 완전히 겹치지 않도록 한다. 쫄몹을 죽인 직후 다시 맵 입구의 계단으로 데려가야 한다. 어글자가 천천히 끌고 가거나 역사가 2회 장악 이동으로 데려갈 수 있다. 피 24만대에 맵 우측 안쪽 끝 부근에서 2쫄몹을 생성하는데, 이 쫄몹은 독구름을 생성하므로 원딜인 기공사가 홀로 빠져 최대한 빠르게 죽이고 온다. 계단으로 끌고 오면서 스탠딩 장악을 2번이나 희생한 이유는, 이때 홍돈이와 기공사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돌진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홍돈이의 피가 13만대가 되면 역사 혹은 탱을 제외한 3명이 1쫄몹이 생성된 위치에 가 3번째 쫄몹을 빠르게 처리하고 다시 합류한다. 이때 1쫄몹을 잡을 때처럼 홍돈이와 쫄몹을 겹치지 않는 이유는 이때부터 홍돈이가 독구름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역사 혹은 탱은 홀로 독구름을 피하며 홍돈이의 어글을 잡고 있는다.  그리고, 필수사항은 아니나 3쫄몹 처리 후 한명이 화염방사기를 들고 근접딜을 할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생성되는 독구름을 처리하면 편하다. 물론, 합격기 및 장악이 부족한 경우에는 많은 독구름을 생성하니 화염방사기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화염방사기를 사용할때 독구름이 터지면서 범위내 인원에게 스턴 + 대미지를 입히니 조심하자.



7.18 패치 이후 편법과 버그성 플레이가 사라졌지만(그리고 새로운 버그성 플레이가 생겼지만..) 정공 난이도는 오히려 내려가서 공략이 더 수월해졌다고 봅니다. 당일 클을 목표로 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