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술사 유저입니다

 

공략을 거의 다 알았다고 생각했을때 제물판별법이 완전히 바뀌는 바람에

다시 자료를 작성하느라 조금 늦었네요

 

 

영상별로 날짜같은것이 나와있기때문에 눈치채시겠지만 공개가 늦은건

정말 완벽한 공략을 찾고싶은 개인적인 욕심일뿐 다른뜻은 없었습니다.

 

패턴별대응은 많은 분들이 공유해주셨으니 과감하게 생략하고

논란이 많았던 제물판별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시점의 영상과 스크린샷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를 보기전에 말씀드리자면

이번 패치를 통해서 제물판별법이 바뀌었고

진실을 보는 구체의 개수도 변동되었습니다.

 

페이즈별 진실의 구체 [4/3/2/2]

1페이즈는 진실의 구체가 4개입니다.

2페이즈는 진실의 구체가 3개입니다.

3페이즈는 진실의 구체가 2개입니다.

4페이즈는 진실의 구체가 2개입니다.

 

스크린샷 설명을 다보신후 영상과 연계해서보시면 한눈에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UI를 제거하였으니 페이즈 구분은 아만 피통으로 하시면됩니다)

 

1페이즈는 쉽습니다.  진실의 구체는 4개입니다.

 

 

2페이즈도 쉽습니다. 진실의 구체가 3개이기 때문이죠

 

 

3페이즈부터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여기서부터는 파티딜량이 높다면 1차 어둠제물패턴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딜조절이 필요합니다

 

 1차 어둠제물패턴때 두번의 붉은 장판이 터지는동안 4개의 구체들은 한명의 진제물을 바라봅니다.

 

 

붉은 장판 패턴이 끝나자마자 2개의 구체가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파티원들은 처음에 확인했던 진제물을 보는 두가지 기둥을 반드시 기억해둡니다.

영상과 스크린샷에서는 좌측 노랑기둥과 파랑기둥입니다.

자! 이제 패턴이 넘어가고 제물을 바치는 패턴이 나옵니다.

 

 

좌측의 두개의 구체와 우측의 두개의 구체가 서로 다른 파티원을 바라보고있습니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1차어둠제물패턴에서 진제물을 바라보았던 좌측의 구체가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결과를 확인해 볼까요?

 

 

4페이즈는 3페이즈가 끝나자마자 1차어둠제물 패턴이 시작됩니다.

3페이즈와 원리는 동일하지만 진행속도가 빠르고 위치를 잡기가 힘들기때문에 판별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두개의 구체가 파티원 A를 나머지가 파티원 B를 바라봅니다.

자기를 바라본다 싶으면 파티원들과 거리를 벌려봅니다.

거리를 벌렸을때 파티원 A는 중첩이 쌓이고 B는 쌓이지 않는다면

A가 1차어둠제물패턴의 진제물이고  A룰 바라보는 구체 2개가 진실의 구체입니다.

 

붉은장판패턴동안은 4개가 동시에 진제물을 바라보다가

 

 

 좌측의 두개의 구체가 다른곳을 봅니다(잡았다 요녀석!)

그럼 4페이즈의 진실의 구체는 우측 두개이군요, 기억해야겠죠?

 

 

제물을 바치는 패턴이 시작되고

잘 살펴보니 사전에 우측두개가 진실의 구체라고 했으니 "전율"님을 제물로 바치자!

 

 정답!!

 

 

현재 알려진 공략중에 가장 효율적인건 역시 파티원간에 거리를 벌려서 어둠중첩 안쌓이는 것을 캐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난주의 은신패치처럼 변화를 줄것이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군요.

 

당장은 필요한 공략이라 할 순 없지만. 나류성지의 제물판별에 대해 정공이라 생각되는 점을 설명해보았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아참! 오랫동안 함께한 낭만홍길동님! 에뮐리아님! 핸콕시어님!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전율님! 젼히님!

고생하셨고 다음던전도 함께해요 ^ㅡ^

 

공략에 사용된 영상입니다!(우측 하단 톱니바퀴 화질조절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