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도양단 서버 무림맹

'나대지마라' 문파장 김츠키 입니다.



 저번에 올렸던 팁에 써놨듯이 이번엔 유저들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태장금 영상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그냥 봐서는 글씨를 읽을 수 없으니 공략을 알고싶은 부분에서 일시정지를 하여 자세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겉보기에 꽤 난잡해 보입니다 ㅠㅠ



 전 원래 반격권사이지만 이문정주에 대해 알아본다고 스킬을 찍어놓고 초기화하는걸 깜박해 그대로 영상을 찍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실수도 잦고 부적응으로 인한 딜로스도 심해 어글도 튀었지만 공략을 보시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해

 이대로 올리겠습니다.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HYdHZLzKnj0






 빨간 글씨 : 현재 태장금의 패턴

 파란 글씨 : 특이사항

 검은 글씨 : 권사가 취해야할 행동 


 

 태장금의 기본패턴은 연화난무 (어글자와 거리가 6m 이상이면 수리검 4발 후 잠입) - 풍독술 - 나무토막 입니다.

 지뢰는 쿨마다 패턴사이에 깔구요.  



 태장금을 최대한 중앙쪽으로 유도하여 지뢰 4줄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지뢰 4줄이 되었다면 풍독술과 나무토막에 특히 주의!



 권사는 후방이동 외에는 지뢰를 제거할 스킬이 없습니다. (횡이동, 파고들기, 권무 저항으로 못피합니다...)

 만약 시한폭탄 대상이 권사였다면 후방이동을 쓰게되고 다음 지뢰를 피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땐 지뢰깔리면 걸어서 밖으로 나갔다가 쿨되면 다시 들어와서 제거하거나 타직업에게 맡겨주세요. 


 
 태장금 자리를 급하게 옮겨야겠는데 권무가 쿨이라면 그냥 평타로 나무토막을 치고 바로 승룡각 쓰셔도 됩니다.

 나무토막 패턴을 기다릴 시간도 없다면 연화난무때 4m 정도 뒤로 떨어져주시되 주변에 연화난무가 안튀게 조심

  


 부가설명 -  처음에 연막깔고 원거리 딜하는 이유는 
                 1. 지뢰의 안정적인 제거
                 2. 첫패턴인 연화난무가 위치도 잡기전에 튀는것을 방지
                 3. 안정적인 어글키핑
                 을 위함입니다.

                 숙련팟은 붙어서 시작해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단, 헤딩팟은 위험할수 있으니 비추천)





 수련트리 (원래는 팔꺾기 2개 지우고 다리걸기 심화 1 , 반격 심화 1, 붕권 심화 4 였습니다)

 




 태장금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다른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s 암살자 아이디는 정확히는 김더지 입니다.
      새벽에 편집하던 영상이라 졸다 잘못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