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인가? 클베부터 미궁까지하고(정말 재밌게.. 콘솔게임의 액션과 반격으로 시작되는 비무의 매력) ..직장에 충실하고자 접은지 어언 5년정도? 그이하? 된거같고...

이제 직장내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연봉도 오르니 슬슬 취미를 찾다가 애들 유학보내고나니 적적해서 골프,수영, 여행, 드론놀이 지겨워 나혼자 산다하고 놀고있고...

매일 술로 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영화보고 드라마보자니 성에안차 다시 블소를 깔긴 깔았는데.
바뀐시스템도 적응 안되고 예전의 손맛보다 스피드해진 뭔가가 생긴것같은데 나이먹고 적응이 안되 메크로 깔고 이것저것 끄적끄적 하고있는데 ..

나같은 라이트유저 과금하면 뭐 사야하는지..
재미나게 겜하는 방법좀 알려줘봐요.

아. 권사키웠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