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비무를 E스포츠화 하려고 돈을 많이 쓰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하려면 지금 이대로는 힘들다
처음 부터 비무와 PVE 컨텐츠를 확실하게 나눠 놨어야 했다.
지금 아무리 노템전 이라고는 하나 비급 있는 사람이 좀 더 유리한건 사실
그리고 PVE아이템과 PVP아이템을 나눠놨으면 PVE 아이템은 PVE만 해서 얻고
PVP아이템은 PVP로만 해서 얻을수 있어야 하는데 경계가 없다보니
애굿은 PVE 유저들까지 PVP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PVE 유저는 PVE 유저대로 힘들고 PVP 유저들은 PVP 유저들대로 힘들다
PVE 유저들이 유입이 없으면 PVP 매칭이 오래걸리고 그렇다고 PVE 유저들이
유입이 되면 테그나 팀전에서 이기기 힘들고 곧통이 반복이 되는거다.

이런건 잘 짜놓은 와우도 E스포츠화에 실패 했는데 엔씨는 보면
돈만 계속 쓰면 언젠가는 E스포츠에 진입 할 꺼라 생각하는 것 같다.

올해 신석 잔뜩 팔면 엔씨다이노스 용병과 선수들 연봉이 빠방해 질꺼다.
야구에 관심없어도 KBO 뉴스 유심히 봐라 누가 연봉 몇억에 영입됐다 협상했다 그러면
홍문수든 보석이든 뭐든 엔샵에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