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거붕은 어디로?
- 흑룡교에게 당한 거거붕,  잠깐 한눈판새에 사라졌는데 아직 실마리도 못찾음
  이와 비슷하게 도천풍은 거거붕과 남소유 둘다 찾고있는 상황인데,
  그런 도천풍의 행방도 묘연함

2. 백림선사는 무엇을하는가?
- 주인공보다 한발 먼저 서락으로 떠난 백림선사, 무엇을 알고있었기에 먼저 떠났을까?

3. 철무괴의 아내의 정체는?
- 명계에서 현계로 돌아갈때 저승사자와의 석연치 않은 눈빛교환과 표정
  유란과  개입되있을 가능성도있다. 
  유란이 속한 무신과 흑룡교도들은 검선 비월을 제압할때부터 손을 잡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그"가 전쟁을 일으키길 바라고있는데
  아마도 "그"라는게 철무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4. 류의 정체는?
- 류는 정하도의 과거어릴적 모습과 비슷했다. 밥도 제대로 먹을수없는 거지같은 신세였고
  어린시절부터 매우 비루하게 자랐음 정하도는 류의 상황을보고 과거의 자신이 떠올라 백림사로 맡겼는데
  류라는 인물의 과거가 수상하지 않다면 이상할정도..

5. 주리아의 행방은?
- 원래 주리아가 손반이였던것은 사실, 무신과 마찬가지로 손반도 동귀어진을 했었음
  그러나 그녀역시 마계의 힘을 얻고 무활함.
  흑룡교와 아주 오래전부터 팀을짠 무신이 그런 주리아를 내쳤음 이후 주리아의 행방이 묘연함

6. 나류스님의 행방은?
- 나류스님도 현재 출타하신상태, 아마도 백림선사와 연관이 있을것같으나 실마리를 찾지 못했음

7. 다시태어난 무성의 행방은?
- 유가촌의 복수를 위해, 힘을얻기위해 홍문파에 붙었다가 진서연에게 붙었다가 무신의 비보까지
  노렸으나 그것마저 제대로 얻지 못한 무성
  그런 그에게 알수없는 누군가가 힘을 주겠다며 무성에게 다가감

8. 묵화의 상처를 입은 육손
- 무림에선 일련의 소문이 하나 돌음
  그것은 묵화의 상처를 입은 사람이 그 상처를 극복해내기만한다면 엄청난 힘을 얻을수 있다는것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였으나, 최근 주인공이 묵화의 상처를 극복해내며 홍문신공의 오의를 얻자
  다시금 무림인으로부터 묵화의상처에대한 이야기가 돌고있음
  묵화의 상처와 비슷한것으로 몸안에 탁기를 넣은 마계의 힘을 원하는 무림인들도 늘고있음
  이런 가장 중요한 묵화의 상처를 입은 육손에대한 설명은
  과거 그가 하오방의 문주였으며 이오락에게 하오방을 내주고
  이오락은 돌연 탄연사?를 만들었는데,
  육손은 그 행동에대해 약간의 불만이 있었지만 본인은 무림을 떠난몸이라며 관여하지 않았다.
  정도로 아주 간략한 설명밖에 없음

9. 주인공의 과거
- 주인공의 과거에대한 떡밥이 두세차례 뿌려졌음
  주인공은 자신의 과거에대해 일절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묘사되었으며
  그런 주인공의 과거에대해 홍문파 식구들도 잘 모르는상황이였음
  그러나 주인공이 누군가에게 쫓기고있었다는 사실과, 
  물가에 비친 본인의 눈동자를 보며 또다른 자신을 바라본 주인공에대한
  과거의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고있음

10. 무신은 왜 남소유를 납치했는가
- 무신은 극마지체라는 신체를 얻게된 뒤로 본인이 엄청나게 강해졌음을 깨닫게되었음
  단적인예로, 천진권은 무신릉에 봉인해둔 무신의 비보마저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음
  (물론 그의 피가 탁기에의해 물들어서 무신릉을 열 방법도 없긴하였음)
  그런 그가 무림을 지배하기위해서 노렸던것은 단 하나 바로 귀천검인데
  본인이 원하던 완벽한 귀천검을 얻었음에도 남소유를 납치해둔 상태임
  천명제에대한 관심이 없다싶히 했던 무신이 남소유를 납치했다는건
  심리상태의 변화인지 도천풍, 혹은 주인공을 잡기위한 또다른 계획인지 알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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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말에 의하면 미션퀘 말고 빨간퀘스트를 진행하면 다른 이야기들을 더 알수 있다고했는데
현재 미션퀘만 끝낸상태에선 이정도 떡밥이 남은듯함
혹여나 내가 잘못된정보를 갖고있거나 이미 풀린떡밥, 아직 풀리지않은 다른떡밥이있다면
제보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