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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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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의 아몰랑.지금으로부터 9년전... ![]() [ 2008년 12월 3일, 게임산업진흥 중장기 계획 발표 현장에서의 모습. 유인촌 장관(맨 좌측), 김기만 게임위 위원장(우측 두번째), 김택진 대표(맨 우측) 등 ... ] 이번에 자동사냥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조항이 들어가는 것 자체를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재와 같은 계정압류, 게임내 신고, IP 대역 차단 등의 조치는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고, 향후 관련 업체 신고, 관련 사이트 접속 차단, 소송 등의 가능한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다. 결코 쉽지 않은, 근절되지 않는 싸움이겠지만 막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게임사가 해야 할 일이고, 법률로 확립되면 더욱 쉽고 더욱 강하게 싸움을 벌일 수 있을 것이다.. 자동사냥 방지를 위한 게진법 제 61조 9호
게진법 개정안에는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배포하는 사람(혹은 법인)에 대한 처벌 조항을 담고 있습니다. 제 67조 3호의 8항과 10항, 제 77조의 4호입니다.
그런 말에 대한 증거를 보여주듯이, 아이온은 연달아 자동사냥에 대한 공지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12월 3일에는 처리 과정과 신고를 당부하는 '불법프로그램, 이렇게 처리되고 있습니다'라는 공지를, 12월 4일에는 오토 제조업체 신고를 당부하고 관련 기사 링크를 담은 '오토 제조업체 신고 안내'라는 공지를, 12월 6일에는 전담팀을 꾸려 기술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오토에 대한 기술 대응 이렇습니다'라는 공지를 각각 내보냈습니다. 일주일간에 3건이나 되는 자동사냥 관련 강경 대응 공지입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어떤 효과를 발휘하느냐, 그리고 법률 적용까지는 1년이 남은만큼 법률 적용 후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효력을 발휘하고 몸으로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말한대로 아주 장기전이 될 것입니다. 12월 4일자 공지에는 '... 아이온팀은 불법 프로그램을 생산하거나 유통한 제조사들에 대해 이미 고소했거나 법적인 제재 절차를 준비중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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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Les morts ne parlent pas. 롤모델 : Farid Berlin The Silence of the Lambs 阿Q正傳
인생은 세이브 로드가 없는 하드코어모드 인생 . 지킬게 있다는걸 감사히 여기자. 밑바닥인생이라도 지킬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설사 선을 넘었다 하더라도 답없는 외통수가 아니라면 수습하려하지 끝까지 가진 않는다. 요즘들어 존나 웃긴 찐따새끼들 많긴하다. 개인적인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댓글로 유도를 왜해? 공연성이 필요해? 자신의 편을 들어준 사람이 필요해? 줏대없는 버러지 새끼들 그러한 개인적인걸 쪽지를 하는데 차단을 왜 해? 그러면서 댓글에서는 히히덕거리는거보면 진짜 선을 넘을듯말듯한 이런 놈들은 건강한 사고와 가치관을 갖고 있는 놈들이 아니니 걔네들이 그렇게 원하는걸로 보내야 버로우타지. 주먹을 두려워하고 법을 방패삼아 익명 뒤에 숨어서 모략질하는짓거리 언제까지 봐줄거라 생각했나? 방패막이 삼던 법이 당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 잠시 쉴란다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넷상의 정치추종자들은 손가락을 통해 배설 함으로 타인을 더럽혀야 속이 후련해지는 이 인간들.. 어쩌면... 특히 정치 관련 한국영화를 보면 잘못도 안했는데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단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하나로 죽고 죽이는 그리고 죽이려는 이유. 이젠 알 것 같다. 태극기휘날리며에서의 영신을 왜 죽였는지 이젠 확실히 이해가 된다. 단순히 불쌍하다. 안타깝다를 넘어선 "어쩔 수 없다." 라는걸 깨달았다. 기득권이라는걸 챙겼다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편중된 정치적 사상이 머릿속에 박혀 타인을 해하는 넷 상의 정치추종자 새끼들은 변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202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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