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이드가 나왔으면 이전 레이드는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게 해주거나,

아니면 그를 위한 준비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최소한의 게임 이벤트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 건 아예 없군요..

 

신규 컨텐츠 제작에 들어간 비용 때문에라도 유료 이벤트를 하는 건 이해를 하지만,

게임 진행 관련 이벤트가 아예 없다는 건... 참 씁쓸하네요.

 

과금 유저만 고객으로 보는 엔씨의 아름다운 마인드를 다시 한번 방증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씁쓸한 마음에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