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뒤늦게 모바일에 올인하느라 다른건 다 뒷전이고

RPG 온라인은 시대가 지났다는 인식이 생겼는지 다른 회사들도 안만드는군요.

잘못만들면 망한다는 생각과 사람들 눈높이가 높아져서 거기에 맞출 엄두가 안나는가 봅니다.

 그래도 블앤소 향수가 한번씩 생각나서 왔다가도 지금은...

완전 다른 게임 됬을거 뻔히 알기에 두리번 거리기만 합니다.

 검은사막, 블앤소, 아이온, 뮤 전부 왔다리 갔다리 해봤는데, 다들 망겜 트리를 타고 있는것 같네요..

검은사막은 그나마 좀 나은편같았는데 거의 솔로 게임이나 다름 없어 보여서 이것도 저의 취향은 아니고..

디아블로3 새로운 시즌때 잠깐 해볼까 하다가 또 잠이 쏟아질거 뻔히 알기에 설치만 해놓고..

섭종 했다가 다시 오픈한 파판14온라인이 가장 클린해보이던데.... 갓겜이 됬는지는 해봐야 아는거고.. 잘 모르겠고..

오직 정액제 요금만 받는 다는 점에서 최근 나온 RPG 온라인 게임중 클린한 겜..

블앤소는 지금 현질 얼마나 들어갈까여? 지금 할만한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