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글쓰기 위해 반말체로 할꼐요.

 

내가 말이야 일이 끝나고 얼른 피시방으로 달려가 블소를 하고있었어

 

요즘 검사하다가 권사 템좀 맞쳐줄려고 미궁뺑뺑이 도는데 맨날 드리블팟로 권사만 좆빠지게 하니까 너무 화가나서

 

차라리 미궁대신 무탑을 돌자![내가 미친놈이지...]이생각을 해서 계속 권사로 뺑뺑이 하는데

 

쥬얼리정은 목걸이주지 분노는 아예 내무기를 안주더라구,...더군다나 무혼도 말이지..그래서 빡이쳤는데

 

더군다나 여자친구는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해서[바람 맞았지..]

 

그래서 더 화가나서 게임하는데 12시 넘어서 전화가 오더라구

 

"자기 머해?~보고싶은뎅 같이 술마시자~"

 

그래서 난 쿨하게 "아냐 괜찮아 ..ㅎㅎ친구들이랑 마셔 괜찮아 상관없어"하니까

 

여자친구 왈" 남자친구밖에 없는데 ?이제?..여자애들은 다가버렸으 .....

 

이 말 듣자마자 택시타고 갔지..

 

근데 이미 술판은 벌어졌더라구..남자 2명 내 여자친구 하나..

 

슈밤 안그래도 연하녀라서 남자애들이 내 여자친구한테 욕하고 있떠라구 머 장난이었겟찌만

 

그래도 난 내가 왓으니 잠잠 하더라구..

 

근데 이 남자색히들이 눈치 없이 안가고 뻐기는거야.

 

내가 왓으면 무슨 의미인지 알겟지?

 

아나...그래서 이생각을 햇찌 이 남자 두명을 꽐라를 만들어서 보내야지 하고

 

술을 계속 마셨지 여자친구는 오빠 그만 마시라구 나가자고 하는데[그때 나갈껄..ㅠㅠㅠㅠㅠㅠ]

 

근데 난 오기가 생겨서 계속 마시다가 남자애들이 아 취한다구 자기 내일 학원간다고 집에들어가자고 하더라구

 

그래서 훗.. 내가 이겻군! 이생각을 햇지.

 

그래서 난 기분 좋게 남자들을 택시 태워서 보내고

 

난 여자친구랑 팔짱을 끼고 모텔을 갔지

 

그래서 같이 씻기위해서 욕조에 물 받아 놓고 있었는데

 

아..뜨거운 물이라 아 개운하더라구 몸도 슬슬 풀리드만...

 

그래서 다 씻고 나와서 잠깐 담배 한대를 피고 누어있었는데

 

잠깐 눈이 감겼는데

 

일어났는데 다음날이더라구................옆에 여자친구 자고있고........

 

같이 잠만 잤다눈.....ㅜㅜ

 

그래서 머 아무것도 못하고..........................ㅠㅠ

 

오늘 일끝나고 다시 무탑이나 가야겟어...ㅠㅠㅠ

 

p.s)그냥 잠만 잤다는 이야기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