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시장 외곽에 있는 여기 말하는 거 같은데.














입구에서부터 이런 대화 나누길래 뭔가 싸하긴 했었죠.
그리고 천명궁 스토리 업뎃중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 게 숨겨진 퀘스트가 있던 거였는데 그런 게 있으니 혹시 여기서도 뭔가 이스터 에그 같은게 있을까 샅샅이 뒤져봤었죠.







어쩐지 이쪽에 던전 입구가 생길 것 같은 느낌. 앞에 뻥 뚫려 있는데 저기는 그림일 뿐 더 못 나아갑니다.
예전 투영의 사원이 되기 전 건물도 쓸데없니 디테일하게 문안을 표현해놨길래 뭔가 생길 거 같다 생각했었는데 여기도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1인 던전이란 말도 있고 무한탑 상위라는 말도 있던데 갠적으로는 무한탑 상위였으면 ㅎㅎ.
제가 현재 의욕있게 하는게 무한아니면 태천밖에 없는 것 같아서 새로운 게 생겼음 하네여.


그거랑 별개로 스토리도 궁금하긴 하네용. 첫 스샷 대화 들어보면 들어간 사람은 있어도 나온사람은 없다는 거 보니까 납치했거나 죽였거나 어쨌거나 뭔가 당한 건 분명한데.

그런데 ㅇㅊㅅ님의 스토리텔링이라 크게 기대 안 하는게 좋을듯여. 제가 원래 스토리보고 이 겜 하던 거였는데 이번 천명궁 나오고나서 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싹 사라졌으니 역시 이번 스토리 담당자님은 잘못 뽑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