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699


진지한글이고

긴글이므로 스압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유저분들한텐 분노를 유발할수 있기도 하며

하지만 쓰지 않으면 제 멘탈이 못버틸거 같으니 이리 쓰도록 합니다





지금 블소 인벤을 보면

마치 디아블로 초기의 디아 인벤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직업군으로 대입해보면

악사=기공사
부두술사=권사
수도사=검사

라는 느낌이지요

수도사
초기에 좋았습니다 
몇몇 버그를 이용한 빠른사냥과 뛰어난 생존력으로

악사와 함께 사냥터를 주름잡는 탑케릭이었지요

이후 버그패치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졌고

수도사 하는사람들은 전부 접을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수도사 게시판 메인대문은 영정사진(영구정지말구요) 으로 바뀔정도

그렇지만 수도사 분들은 그 대문으로 바뀌자 마자 반발하고 나섰지요

아무리 않좋아도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이후 새로는 스킬트리,아이템트리, 버그성 흑형알바 등등 속속들이 파헤쳐지면서

수도사들이 숨통이 트이고 

적당히 현상 유지하다 제가 접었기 때문에 더이상은 모르겠군요

그런대 검사 분들은 뭐죠?

스스로가 검비병이라 비하하고 

용기둥 수비대 라는 농담에 하하하하 하고 좋아하고

스스로가 자기 이미지를 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때는 검신으로도 불리우던 분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본인 스스로 나는 검비병이야 나는 똥이지 라고 말하며

그렇게 다른 게시판에 자신들을 광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선 파티가 안된다고 안좋다고 슬프다고 좌절하지요

같은 입장이었던 소환사 유저분들이 보이십니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버그로만 치면 소환사 유저분들이 훨씬더 많습니다 특히나 죽음과 직결되는 버그도 여럿있지요

소환사 분들 좌절하고 우린 똥이야 하면서 비하하던가요?

아닙니다

나름의 살길을 찾고 타게시판에 본인들이 할수있는것 장점을 나열해 가면서

자기PR을 하셨습니다

지금의 인식 소환사 분들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이미지는 자신들이 만들어 가는거에요

그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고 우린 이미지가 왜 이모양이지?

라고 하신다면 자신들이 한 행동을 한번 뒤돌아 보세요


저는 1차클베 부터 블소에 당첨된 유저입니다

1차땐 군인이어서 못했지만

2차부터 꾸준히 권사만 키워왔구요

오베때 마영전좀 하다가 유료이후 다시 권사를 키웁니다

그때 당시 인벤 분위기는

검사vs암살자

서로 헐뜯고 싸우는 상황이었고

권사는 꽤나 조용하더군요

그래서 뭐 권사했지요

뭐 검사는 번베 데미지가 어떠니 

암살은 데미지도 안나오고 암찰자니 하면서 싸우던때라




검신이라 불리울때 

권먼지 권레기라고 비하할때

권사분들 게시판 분위기는 어떠하였나요?

검사 개사기 하향 ㄱㄱ

이러던가요?

권사는 가슴이 시킨다 라는 표어를 가지고

정말 애정으로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적어도 검신이라 불리울때

검사좋네 하면서 철새처럼 가신분들이

욕하며 비하하고 어그로 끌 분들이 아니라는 거지요



끝으로

버그다 고쳐야한다

권사 게시판에서 징징대지 마세요

NC에 정확하게 버그제보,건의신청 하세요


저는 그래도 권사를 키울것이고

언제나 권사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