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혈풍혈우 권사입니다.

 

댓글만 달다가 이문정주가 하루에도 몇번씩 질문글과 논란의 대상이 되는것을 보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폭

폭-이

폭-이-평

이-폭-평

평-이-폭-이

평-이-폭-평

 

똑같다

 

첫 스킬로 뭘넣든 그건 개인취향입니다.

 

다음 이어지는 스킬이 어떤것이든 그건 상황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앞스킬을 캔슬하는 뒷스킬의 종류가 폭권이든 이문이든 평타든 상관없이 꽂아 넣었다면 딜은 같습니다.

 

 

이-폭-이-폭-이-폭-이-폭-평-이-폭-평-이-폭-평-폭-이-평-이-폭-평-평-이-폭-이-평-이-폭-이-폭-이-평

 

자~ 이게 체력 2만짜리 원큐에 보내는 제 딜싸이클입니다.

(물론 농담이저. 저도 제 딜싸이클 모릅니다. 윗에거 복붙한거임)

 

여기서 이문, 폭권, 평타 몇번 들어갔는지 한눈에 아시는분은 제 글을 읽으실필요 없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뭐냐?

 

이문을 몇대 더넣든 평타를 몇대 더치든 폭권을 몇대 더치든 크게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지금 스킬의 순서나 사이클을 가지고 수많은 초보들을 낚질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이겁니다

 

"이 싸이클은 뎀지 가장높은 폭권을 더 넣기위한 싸이클임"

 

"이렇게 넣으면 내공수급 원활하게 무한폭질 가능"

 

 

야이! 사람들아!

 

폭질 한두번 더 넣었다고 피부에 확! 와닿으며 몹과 전투를 하던 이전의 내 모습에서, 몹을 유린하는 내모습으로

 

환골탈태하는것을 느낄정도면 권신이군요.. 네~에..

 

더욱 중요한건 이분들은 죄다 홍문파 수련장에서 나무인형만 치다 오셨는지 몹은 공격도 안하고 가만히 맞아만 준답니까?

 

저도 이문이 빠른편에 속하고, 공팟가면 톡으로, 끝나고 귓으로 질문도 많이 받고요 이문은 나름대로 완숙이라 자부하지만

 

몹 잡으면서 딜싸이클이라는걸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그냥 넣는겁니다 아무 순서없이 그냥 님들 손이 편한대로 대신 끊기지 않고 최대한 많이 떄리게..

 

타이밍따위? 없습니다 (물론 있습니다 칼캔슬 하려면 타이밍 알아야저 하지만 이제 이문 시작하려고 하는데 칼캔슬이 무슨 소용

 

인가요)

 

 

타이밍에 대해서 논란이 생길까봐 미리 몇자 적어둡니다.

 

이문과 평타의 키입력 사이에 딜레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님들의 손은 그만큼 느리기 때문에.. (오오 이거 좋은 어글이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빠르게 입력한다고 해도 여러분들은 사람이며 손은 그만큼 힘들어하고 처음 10회정도는 여러분들의 손의

 

피로도를 고려하지않고 최대 속도로 입력하지만 몹은 날 치고, 몹 패턴은 머리속에서 꼬여가고 그만큼 내 손도 꼬여가고......

 

그래서 딜레이 넣지말고 내 손이 가장 오래도록 이평질을 할수있는 적절한 속도로 그냥 넣으시면 됩니다.

 

(이문권사의 최대 미덕은 맞지않고, 최대한 빠르고, 길게 이문을 꽂아주는것이다.)

 

폭권은 앞에 이문을 넣든 평타를 넣든 딜레이없이 바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폭권 이후에 이문을 넣든 평타를 넣든 500m/s정도?

 

수치로 넣으려니 모르겠지만 0.05초? (참 내가쓰고도 미지의 영역을 쓰고있군요) 여튼 미세하게 딜레이를 넣고 다음스킬을

 

넣어줍니다. (타이밍 모르겠으면 골락눈알 100개 뽑아오세요.. 알게됩니다) 그리곤 반복합니다 뭘 하든 상관없이 꾸준하게......

 

 

결론입니다.

 

1. 어떤 스킬을 먼저 사용하던 상관없다.

 

2. 몹은 샌드백이 아니다 지들도 살려고 발버둥친다.

 

3. 몹에게 넉백또는 상태이상 공격을 당한 시간만큼 딜로스는 늘어난다.

 

4. 적에게 맞지않고 꾸준한 딜이 이문권사의 딜이다.

 

 

 

 

이문권사의 최고 미덕은 맞지않고, 최대한 빠르고, 길게 이문을 꽂아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