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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10:27
조회: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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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호랑 흑조 백조 깃털 파는거 말인데
처음에 봤을때는 화났는데 시간좀 지나니까 오히러 홀가분해졌다.
룩딸에 부심있는건 웃긴거지만 나름 흑호갱 부심이 좀 있었는데 (남들 컨텐츠 없다고 접을때도 블소가 좋아서 결제를 한 '팬'으로서의 부심이랄까)
흑호도 무진장 아끼던 의상이였고 (오래된 호갱 의상인 만큼 늦게 시작한 분들이 던전에서 보면 부러워 하기도 했고)
한번씩 접을까 하고 생각 했을때도 한정의상들 2~4벌씩 모아둔게 아까워서 접지 못했는데
저렇게 걍 한정 의상 팔아버리니까 이젠 뭐 한정 의상이라는 의미도 무색해졌고 가지고 있는 한정 의상이 더 이상 한정 의상이 아닌 흔해 빠진 의상이 되어버리니 한정 의상에 대한 부심이나 미련이 고맙게도 없어지네 어차피 백야, 인연 같은 한정 의상도 시간 지나면 저렇게 다 풀거잔아?
룩딸 부심 없애줘서 엔씨야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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