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심리를 이용하여

강제가 아닌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지름신을 강림시켜 강화라는 무덤에 발을 들이게 하는

교묘한 전술 진짜 실로 놀랍다.


키트랑 다를바가 없지

키트 지르고 망한 사람의 10에9은 이런생각을하지

"후.. 다음엔 그냥 키트 지를돈으로 금이나 사야지"

근데 막상 또 다음 키트 나오고

인벤,공홈섭게 등등에 로또터진 유저들 스샷을 보는순간

"딱 5만원만 해볼까"

이러다 계속 악순환의 반복


누구나 공감하자나?


이건 담배랑 다를바가 없어

자신의 의지가 중요한거야 누굴 탓할필요도 없고 하소연할 필요도 없다고 봄


이 글을 잘못이해할까봐 또 쓰는데 난 절대 게임사 편이 아님

본인은 딥빡해서 접은케이스임


그냥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지 우리같은 약자가..


지금 내가 봤을땐 게임사측의 의도는


"갈사람 가쇼 할사람은 계속 호갱이 되주시고요"


이거라고 봄

 

그리고 공홈보니까 참..

뭐 흑천띄우고 앤씨고소하자니 뭐니 선동글도 보이던데

선동글 쓴사람 유성 12단 떳으면 그소리 하나?ㅋㅋㅋ

안할걸??

잘되면 지탓 안되면 게임사탓 에혀 뭐하는짓이냐

앤씨가 잘못한거라면

예로들면 이런거지 담배각에 경고문구 안넣은거?

이정도야

다음 강화시 흑천이 뜰확률이 x%임으로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 정도 문구가 필요하다고 봄

그리고 대충 확률 그지같은거 알면 안하는게 맞고

할 생각이면 무념으로 운에 맞겨야지


거 맨날 흑천나왓네요 ㅅㅂ ㅅㅂ

욕할수는 있는데 그런걸 다들 보는 게시판에 올리는사람들 노이해

나름 이번 패치 그지같다고 하는데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많음

그런곳에서 물흐리는거 처럼 보이고


나같은경우에도 이번패치를 기점으로 문파 문파장 위임 및 문파 카톡방 나왓음

왜냐?

그래도 아직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는 애들 앞에서 망겜이네 졋같네 뭐네 하면 보기 안좋으니까


지금 딱 누구를 타겟팅해서 쓴글은 아닌데

요즘 검사나 블소나 그런글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 똥글좀 싸질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