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치피도 15%정도 올랐지만
아무런 감흥이 없다.. -ㅅ-

아무래도 처음 무극꼈을때의 그 감동은 이제 느끼기 힘들겠징ㅋ

무상과는 차원이 다른 치확/치피 버프에 한번 놀라고
5중첩이 굉장히 빨리 터진다는거에 두번 놀라고
5초 극딜시간의 딜량에 세번 놀라고
마무리로 스초를 맛보고 빤쭈를 갈아입었던 그 기억을 잊을 수 엄씀

지금은
운좋게 8단계를 찍어 추피가 생기긴했는데
기존 무일추피보다 효과가 약해서 그런건지
추피가 원래 큰 차이를 못느끼는건지
아무튼 체감이 없는거 같음..

공팟에서 은동이를 점프전에 잡으면
뭔가 느껴지는게 있을거 같긴한데 으음

굉장히 공허해짐ㅜ


투자한 비용이 미미했던거 만큼 큰 변화를 바라지 않고
예전처럼 평소처럼 일퀘하고 던전 다니는거에 다시 재미붙여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