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커마할 때 도와주고 그냥 이야기 들어주던 그 분이 그립다.
파괴2 퀘를 할때 부터 쭈욱 인연을 가져왔던 그 형도 접는다면
많이 마음이 기울일 것 같고 
동생 같으면서 친구처럼 지낼수 있었던 귀요미도 바빠질테고 
참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해보려고 해도 
결국 외로움 증폭장치는 찾아온당..이게 현자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