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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09:13
조회: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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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무기성장이 강화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미리 짚고 넘어가지만 특정회사를 옹호하고자 쓴글이 아님. 블소에도 이제 강화실패가 도입되어버렸음.. 무기가 박살나고 쇳가루와 지난날이 흩날리는 실패는 아니고 그나마 '자비'를 베풀어줘서 성장과 거래가 스톱되는 '그냥 그대로 쓰시오' 에라 씨밤... 사실 이거 홍문령이니 뭐니 이딴거만 안했어도 파워인플레를 막는다던지 등등 구실붙일수 있었을텐데 흑천도래로 인한 성장의 스톱(가령 흑천이 안떴지만 뜰지 모르니 여기까지만 할랜다...의 경우도 있겠고.) 같은 파워인플레에 대한 제동장치를 둔것이라고 봄. 다만 여기서 홍문령이랑 함께 굴러가는 상황을보니 궁극적으로는 위의 제동장치와 더불어 '캐릭터 강화수단'에 대한 유저들끼리의 현금거래쪽의 비중을 줄이고 N샵을 통한 캐릭터의 보장된 강화수단을 팔아서 매출을 올리면서 꿩먹고 알먹고를 꾀한것으로 생각해볼만하다. 문제가 있다면 처음부터 이러던가 그동안 꼬라박은 단위들이 워낙 세다보니... 하려면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몇달전부터 사람들이 감잡게끔 해주던가 했어야 싶은 아쉬움이 넘침. 궁극적인 문제는 애초에 성장/진화같은 되도않는 2.0이 첫번째요 2.0에서 결국 초래할수밖에 없는 문제를 허겁지겁 덮자고 하루아침에 바꿔버린 현재가 두번째 마지막으로 이런 취지를 오랄에 립글로즈 한통을 발라가며 말해도 부족하고 시원찮으며 진정성을 납득시키기 힘들 와중에 그냥 짤없이 돈소리 듣게끔 다 묻어버리고 기껏 무기의 강화실패시스템 도입을 가져와놓고서 다시 파워인플레적 요소로 내놓은 홍문령 씨발롬... 결론 : 병신들의 총채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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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페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