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만원으로 여친 선물 해결했어요 ^_^

그리 비싼 선물이 아닌데도 너무 좋아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


...


...


주륵ㅜ







너무 비싸서 안사려했건만

빨간색이라서 참을 수 없이 구매했당 ㅋㅋㅋㅋ

명색이 홍시리인데 빨간 옷을 안살 수 없잖아 그치?





근데 정말 놀랐던거는

판매 개시가 19시였거등?

내가 19시 6분에 도착했는데

내가 산 펀플카드가 마지막 한장이었음;

대~~애박



피방 들어가기 전에

입구 앞 복도에서

어떤 아저씨가 카드 잔뜩 들고가는거 봤었는데

왠지 그분이 다 사간거 같음;



물론 나도 한몫하지만

우와 진짜 이런분들이 엔씨를 먹여 살리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슴..






아까워서 차마 버릴 수 없는 10마논짜리 카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