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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1:31
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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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내인생 최대의 위기가 온듯 하네.
예전 벌금형 먹은 사건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ㅅㅂ 난 왜 꼭 내 주변인때매 이리도 빅엿을 먹게끔 되는걸까. 난 부끄러운 짓은 한적이 없는데 꼭 내 주변인들이 사고를 치고 그 몫은 고스란히 내책임. 심장이 쿵쾅거리다 못해 터질거같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정서불안상태. 편의점 가서 담배를 사왔음. ㅅㅂ 담배 힘들게 끊었건만. 오늘은 진짜 땡기네. 일단 사기는 했는데.. 난 과연 이걸 필까 아님 주머니에 넣어만 둘까. 아님 쓰레기통에 새거 그대로 버릴까. 이번에 내가 갈곳은 한강? 유치장? 어디?? 하아. 안풀려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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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