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말로 표현하는걸 잘 못함ㅠㅠ

그래서 만나서는 정말 잘해주는데 헤어지고 나면 무심해보여욥

2년이나 그게 쌓였는지

엊그제 고만만나자는 얘기를 들었네여

근데 서로 알고 있어요 많이 생각하고 좋아하고 있는거

항상 싸워도 여친쪽에서 먼저 말걸고 다가와주고 했는데

오늘은 알바끝나고 가서 미안하다고 잘지내자고

마음을 전하는 얘기를 해야겠어욧 응원해주세욧



디스해주시는분들도 다 응원해주는거라 생각할게욧ㅋ.ㅋ
여친이 자게하는건 알아서... 비밀스럽게 암게에만 살짝 풀어봄 헷.. 혹시 알고 오는건 아니겠지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