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이라 * 2배
싫은 사람이랑 일해서 * 4배
40대 아저씨라 * 2배
몸이 안좋아서 * 2배
연말이라 손님많아 * 3배
상습적이지만 잠이라도 제대로 못자는날엔 * 2배

합이 192배 스트레스

그리고 뭔가 넘치는 감정?? 에너지?? 열정?? 을 쏟을 시간과 방향이 없어서 * 5배

아 정말...
어디 시골구석에 처박혀서 요양하고 배우고 싶은거 공부하고 싶은거 읽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편히 하면서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