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을 이틀마다 취할때까지 처먹고 살때도 그냥 속 좀 쓰릴뿐이었고
빠에서 일할땐 반년간 30도 40도짜리 술 희석도 없이 줄창 퍼먹고 다녔는데

지금 피시방 알바한답시고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술담배도 이제 끊었다 싶을 정도로 안하는데
배에 구녕이 난거같은 오묘한 고통을 맛보는게 참 신기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