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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18:27
조회: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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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박한 저질애니 소재가 떠오름연정입고 있었는데 ㅂㅁㅈ가 일본에선 스카프나 타이색으로 학년 구분을 한다길래 갑자기 떠오름ㅋㅋ 스카프나 타이 대신 팬티색으로 학년 구분을 하는거지 물론 여학교 ㅇㅅㅇ 겉으로는 학년 판별 불가ㅋㅋ 대충 예상가능한 씬은ㅋㅋㅋㅋㅋ =========================== 때는 개학하고 10일이 지난 어느 봄 친구들과 이제 좀 익숙해진 고3이 매점가려고 복도를 걷다가 어깨빵을 당한다 어깨빵한 애는 불량한 2학년 이제 2학년이 됐다고 기고만장한 그녀는 불량한 말투로 "아 쒸 눈 똑바로 안뜨고 다니냐?"며 윽박지른다 이에 3학년은 살짝 쫄았다가 뒤늦게 '이제 보니 나보다 높은 학년이 없잖아?'라는 생각에 콧방귀를 뿡뿡낌 쫄았던 표정이 순식간에 자신감있게 변하며 "야 니 몇학년이야 팬티 까봐"라고 얘기하는데.. 그제서야 잘못건드렸음을 깨달은 2학년... '2학년 복도라서 2학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까지는 본인의 노란팬티를 자랑스러워했겠지 하지만 지금은 그 노란색이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었다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채로 본인의 스커트를 들추는 그녀 이제는 좀 울먹이는 것 같다 "저.. 호.. 혹시 3학년이세요?" 상대의 팬티가 노란색임을 확인한 3학년은 이젠 정말 콧대가 하늘을 찌른다 "하 이제야 흰팬티에서 노란팬티로 갈아입은 주제에 개깝치네?" 라 얘기하면서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당당하게 본인의 빨간팬티를 펼쳐보이는데.. 비싼 핸드백을 카드로 지를때 어떻게 결제할거냐는 종업원의 질문에 시크하게 "일시불이요~"이라 얘기하는 청담 아줌마조차 그녀보다 당당할 순 없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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