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소 6시반에 일어남(출근준비 ㅇ.ㅇ)

딱히 신년이라서 하겠다기 보단..

내가 근 4~5년간 패턴이

동일했음 

일 - 겜방 - 잠 - 일 - 겜방 


이런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몸이 골아가는건 물론 근육도 퇴화된 느낌이고 

그러던 찰라 이번 2014년 4분기때는 주 3회이상은 항상 술을 마셔대니 건강은 악화되는거같았음


단순한예로 

예전에 잘만입고 다니던 남방이 3일전에 입다가 터져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세히 거울로 내 얼굴을 관찰하다보니 턱쪽에 살집이라던지 등등..

예전같은 모습이 전혀 없어지고 늙어뵈는 아저씨로만 보여서 충격이 가시질 않음


그래서 오늘부터 5시 40분정도에 일어나서 20~30분정도 조깅정도 하고 들어왔는데

와 물론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니까 힘든것도 있긴한데 

하루가 상쾌하긴 하더라


그 옛날 현역시절 국군도수체조하고 난 느낌?

아니 그 이상이였던거 같음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합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