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쉬움-보통-어려움-매우어려움] 이던가?

 

난 보통으로 올 업적 다하고 그다음에 어려움 다시하고 매우 어려움은 임무보고서 돌려서 죄다 꺴는데

(차마 매우 어려움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형태로 못하겠던)

보통도 걍 쉬움

쉬움은 진짜 개 쉬움

 

스토리만 볼 생각이면 쉬움으로 해도 상관없고 보통 정도 해도 쉬움

전략시뮬 못해도 쉬움 보통까지는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영상이랑 엔피시들간의 대화만 나와서

직접 캠페인을 하지 않으면 얘기가 안 이어지고 끊어지는 듯한 부분이 꽤 있음

물론 그거만 봐도 전체적인 이야기 파악은 되는데 솔직히 좀 아쉬움

 

 

자가라가 캐리건한테 지고 목숨구걸하는거나

레이너가 캐리건하고 탈출하다가 혼자 자치령한테 붙잡히는 부분이라든지

기타 등등

캠페인 진행하면 더 재밌는 내용도 많음

특히 유닛들 진화 미션도 재밌었고 (이부분 아바투르가 관여하는 부분이라서 더 졸귀)

'내부의 적' 미션도 재밌었음

마치 영화 '에일리언'을 보는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