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내가 썰풀었던 이야기 기억하는 사람들있는지 몰겠네ㅋ

난 그때 그 사건 이후로 문파를 접었지.. 독고다이 솔로인생

온니 통던인생..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실력도 많이 늘게되고 

그 당시 버스기사까지도 했었음..

그러다 만나게된 사장님(버스타는분)이랑 연이 되었음


총 비4를 3번돌아줬는데 4500금(판 두 당 1500)을 받았었지

근데 웃겻던건 그 사장님 실력이였음 

이게 버스기사를 하다보면 3가지 유형으로 나뉘게됨(사장)

1.그냥 입장순간부터 잠수
-아무것도 안한다.
2.나름 열심히 한다고 돠줌
-간간히 고마울떄가 많음 
3.입만 존나 터는사람
-돈주는 사람이라 참는다


이 정도인데 

이 사장님은 2번스타일인데 가만 보아하니 4인 공팟지원해서도 갈만한 실력이였음

그래서 정보보기 해보고 하니까 또 우리 섭이길래 버스 끝나고 갠톡으로 말을 함


나 : 왜 굳이 버스를 타시는겁니까? 하시는거 보니까 충분히 공팟가셔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만..


이 말을 들은 사장님 왈

사장 : 제가 마누라랑 같이하는데 마누라가 잘 못하거든요. 마누라가 검요가 먹고싶어서 3판만 하자고 하더라고요..


사실 난 이 당시 교육팟을 많이 꾸리고 다녓엇음

그래서 그분들한테 어려워 하지말고 아무떄나 앤톡 , 귓 주시면 같이 해드릴게요 ~

그렇게 해서 연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