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보니 같이 게임하게 되고 하다보니 

결국 그 사장님이 문파를 개설하시더니 같이 문파 생활하는게 어떠냐고 제의가 들어왔엇음

사실 난 가입의사는 없엇는데

그 사장님이 마이크로 하던 말이 생각나더라고

"저는 게임보다 사람을 좋아해서요"


나를 실제로 본 사람들도 있겟지만 나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을 더 좋아함

더군다나 저 두 내외 나이를 알고 난 뒤로 더 끌리게 되었음(두 분이 50대 ㄷㄷ)


그래서 문파가입을 하고 생활을 시작햇지~

정말 초라햇어 6명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단 블소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정도 다들 있엇고..

하루하루 재미지게 같이 게임하다

마침내 오프모임을 하기로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