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검사라서 죄송합니다 ㅜ_ㅜ

암살만을 위한 팁같은건 딱히 없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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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변태같이

아무도 솔플 안하는 이상한 곳에 가는걸 좋아하는거 같음

지겨워서 평소엔 절대 안가는 흑음림을

이상하게 솔플이 하고 싶어서 출바르 ㅋㅋ




첫째 봉마핵 활성화가 가장 어려웠던거 같음

구출하나 하고 오면 열댓마리가 나를 반겨주네 ㅋㅋ

레알 검사 아니면 얘네들 처리 거의 불가능할거라 생각함...

중보로 나오는 풍마귀?였나 암튼 큰애 나오기 전

잠깐의 짬을 이용하여 하나씩 구출하는 식으로 진행했으ㅋ

구출이 종류별로 하나씩 나와있으면 새로 또 안생기기 때문에

멀리에만 세개 모두 생겨버리면 매우 난감해짐 -_-

덕분에 주술사 두마리를 희생했지만

구출 다섯마리 구출하고 나니 봉마핵 완성 ㅋㅋ




두번째 봉마핵은 젤 어려울거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젤 쉬웠음 ㅋ

충각단 애들이 매우 쎄서

자폭이랑 원마귀 위주로 잡아주면서 진행하면됨 ㅎ

여긴 시간을 잘 봐야하는데

돼지가 나오는 간격이 1분정도 이기 때문에

쫄을 열심히 잡다가 1분이 되기 한 15초 정도 전에

미리 나와서 거미를 잡고 거미줄을 던져서 돼지를 잡으면됨

다행히 주술사 희생 하나 없이 클리-어




파티로 오면 진성 호구인 바우는 정말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타임어택이 빠듯하더라-

출혈 유지도 해줘야되고 점프도 빼줘야 되고 매우 귀찮았음

처음엔 자만이 하늘을 찔러서 쫄먹이면서 해도 딜로 잡아버리면되지 ㅋㅋㅋ

생각했는데 그렇게는 절대 안되겠더라 ㅋㅋㅋ

리셋 시키고 다시 하는데 이번엔 예상치 못한 복병과 마주치게됨

잡는데 내구가 모자르대 ㅋ


결국 또 리셋하고 수리한뒤 3트 시작

점프 때는 백스텝을 아껴뒀다가 셀합하자마자 백스텝해서

최대한 멀리 빼줘야됨 나머지 거리는 7미터 유지하면서 질질 끌고가야되기 때문에 ㅋㅋ

아 그리구 조금씩 빼는건 웬만하면 7미터 유지하면서 가는게 조음

8미터까지가 근접패턴이라 8미터로 끌고가다가 혹시나 한번이라도 살짝 9미터되서

똥던지는 패턴이 나오면; 그 모션 동안 쫄이 성큼성큼 걸어오고 흡수라도 하게되면

바로 리트해야되기 때문 ㅜ


마지막에 안봐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타임어택은 대략 1분 10초? 정도 남았던거 같음

총 시간은 대충 40분 정도 걸렸넹

역시 여긴 내구와 지루함이 최대의 적인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