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피방유저임

게임은 무조건 pc방에서 하는 주의라서

피방비가 장난아니게 나감

그래서 보통 5만원정액 또는 10만원 정액을 넣는데


요즘 게임 자체를 많이 안해서 정액을 안넣음

어제 그 삼연갓 패치때문에 겜방갓는데

집에갈라니까 5시간 반정도 햇대?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만원정액 넣자 하고 

알바한테 만원주면서

"만원정액 돌려주고 꺼주세요"

그러니까 하는말이 무슨 

5천원이 넘어서 정액으로 못돌린다 라니 뭐니 이런 신박한 개소리를 시전함


내가 여기 겜방을 1년넘게 다녓고 한달전에 사장이 바뀌면서

그 사장이 자기 pc방의 핵노답vip인걸 인지했고

내가 말하면 바로바로 와서 다해주고 그러는 마당인데 저번에도 이런일이 1~2번있엇는데 그때마다

사장한테 

"내 하루이틀 다니는것도 아니고 이 뭐 돈때문에 신경쓰면서 겜해야되나"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ㅇㅇ;;


그래서 고쳐졋겟거니 하고 정액돌려달라니까 

또 개소리 시전함



순간 야마 터져서 사장한테 바로 전화해가지고

"아니 알바 교육시켯다면서요 왜 정액 안된다는 소리만 지껄이는지 몰겟네?!!"


그러더니 사장이 알바랑 막 이야기하더니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근데 알바가 표정이 

(아 저 씨발저씨새끼..후...) 이런 표정이라 기분이 더 엿같아서


사장한테 한마디 하고 끊음

"아 됬고 그냥 다른겜방가던지 할게요"


아마 알바샛기 오늘 사장 출근해서 존나 털렷을 가능성 99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