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침부터 시비 걸면서 출근길 내내 기분만 잡침...

고1 때 성적으로 엄마랑 엄청 싸우고 우울증 걸려서 따로 상담치료도 받았었는데

딱 지금 내 정신상태가 그꼴임... 더 심할지도...

진짜 이래 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