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링이라고 함

기엽게 생김 ㅎㅎㅎ

저 도넛의 지름이 4cm? 정도로 디게 쪼그만데

분무량은 가정용으로 쓰는 가습기하고 다르지 않음

탁상용으로 써도 되고 가정용으로 써도 되고 다용도 ㅋ



난 특히 물때끼고 이런 위생 문제 때문에

큼지막한 가정용 가습기에서 갈아타게 됐는데

일단 저 포그링 본체는 어떤 처리를 한건지 물때가 끼지 않음

그리고 분무를 위해 위로 발사하는 초음파 발생기 말고

담가놓은 물 방향으로 발사하는 초음파 발생기가 따로 또 있는데

이게 특수한 초음파를 만들어내서 세균발생을 억제한다네



여기에 나처럼 생수통 잘라서 여분의 물통을 여러개 만들어 놓고

돌려가면서 말려가면서 쓰면 세균걱정은 당연 전혀 없고

가정용 가습기처럼 닦을 필요도 전혀 없음



단점이 하나 있다면

가정용처럼 습기량에 따라 ON/OFF가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타이머 기능 이용해서 3시간 돌렸다가

나중에 다시 또 키고

이런 식으로 해야된다는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