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정리벽인데

 

폴더나 파일이 내 방식대로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스트레스 받음

이건 프로젝트나 파일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포토샵이나 기타 프로그램의 레이어들이나 폴더 정리도 내방식대로 안되어 있으면 스트레스 받음

포토샵 다루는 사람들끼리도 정리방식에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이어를 폴더로 정리하거나 별도의 이름 없이 모든 레이아웃을 나열해서 작업하는데 이걸 내가 후작업을 해야한다든지 수정작업을 해야 한다고 치면 짜증남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별난 방식으로 정리해놓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기본적인 정리 형태인데

 

간혹 다른 사람과 공동작업을 하거나

내가 인수인계 받아서 작업을 할때 보면

 

일절 정리 없이 걍 닥치는대로 나열해놓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작업되어 있는걸 내가 이어서 하게 되면 극도로 스트레스 ㄱ-...

 

난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그것과 관련되어 있는 모든 자료나 파일들이 그 폴더 안에 들어가 있어야 직성이 풀림

 

그런데 간혹 그렇지 않고 어떤파일은 다른 폴더에 들어가 있고

어떤건 바탕화면에 저장되어 있고

또 어떤건 내문서나 내사진에 저장되어 있고

또 다른건 다른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서 가져와서 쓴것도 있고

이런거 마주하게 되면 극도로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