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돚거 시절 지내봤지만,

내 방식대로 하면 행보관이 통수 치면서

"야 통일시켜 좀 -ㅅ-. 니방식대로 하지 말고."

표준이 중시되는 조직에서는 표준에 안따르면 가혹할뿐이었음.

그런면에서 제일 딥 빡치는게 문서 만드는건데

1. 대제목 소제목 중제목마다 정해진 폰트랑 사이즈 자간 장평이 다있음

2. 필요시에는 우측상단에 결재란 만들어야함(사이즈 안지키면 개털림)

3. 개조식으로 하면서 소항목으로 내려갈경우 폰트사이즈 1~2pt씩 줄이고 목차표시 기호랑 안겹치게 할 것
   거기다 목차표시 기호도 소항목으로 내려갈수록 규칙 지킬 것

ex)
1. 2014년도 인사 계획
    1) 개요
          (1) ----------
          (2) ----------

4. 표는 주요범주란은 아이보리색 계통으로 바탕 씌우고 표밑이랑 오른쪽선은 0.5mm 진하게

5. 상급자에게 보내는 문서는 커서를 첫장 첫문단 첫글자에 맞춰서 저장할 것

기타 생각해보면 더 많은데 대충 이런거 자잘해서 딥빡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