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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18:29
조회: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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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와 이별함ㅎ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는 듯
처음에 아무렇지 않게 헤어지기 위해 애써 담담한 척 인사하고 그 주 일요일 모여서 밥 먹고 술 마시고 노래방 가고 모두 털어 놓은 줄 알았는데 이제 적적하다 많이 의존 했었나 보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뒤늦게 들어와 존대 했던게 그리 불편했대 그래서 형 동생이 빨리 되고 싶었대 그랬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 했다고 아예 못 보는 곳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아쉽다 5개월 동안 예측도 못 했던 일이였고 평생은 아니라도 오래 같이 일할꺼라 서로 웃으며 이야기 했는데 꼭 어제 같던 일이 정신 차려 보니 이렇게 되었네 아마도 지금 나는 힘든 것 같다 진짜 고마웠는데 꼭 하고 싶은말 못 한게 너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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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