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네이오닌님이 몇연대는 모르지만

 

필자도 12사단을 나와서 ㅂㄷㅂㄷ...

 

어차피 외박나오면 놀곳은 서화 아님 원통 or 속초일텐데

 

속초가 어차피 점프뛰는거니 (지금은 잘 모르겠음..)

 

서화면에 있는 부대찌개 잘하는 음식점이랑...

 

(이등병때 주말에 군의관이랑 나가서 먹는데 그당시는 왜 그렇게 맛잇는지)

 

원통에 무슨 식당인데.. 이젠 이름도 기억이 안남 가면 돌솥밥주고....

 

그때는 양이 중요했는지.. 맛도 적당하고 양 많은곳이 좋았던 걸로 기억남

 

원통에 롳데리아 새로 생겼는데 앞에 있는 송탄햄버거가 더 맛있었던 걸로 기억나고...

 

피시방은 지금은 모르겠지만 시간당 1500원씩 12시간 24시간 36시간 정액이 있던걸로 기억

 

36시간 정액넣고 외박 나와서부터 외박 복귀까지 겜방에서 먹고 자고 하는 선임도 있던걸로 기억....

 

피시방에 수면실도 있었지... ㅂㄷㅂㄷ

 

무튼 오랜만에 군대 생각에 잠시 빠져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