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2살터울인 사촌언니가 예쁜 공주님을 낳았답니다 헤헤
이 언니랑은 같은동내살고 같은 초중학교를 다녀서 많이 친하게지냈는데 뭔가 느낌이 묘함 히히
언니 서울가고나서 잘못봤는데 몸조리 끝나면 한번 해줘야겠어요!

제 두번째 오촌 조카는 공듀님이에요!  꺄륵

아 그리고 사촌언니중 가장 맏언니인 언니도 비슷한시기에 임신한걸로 알고있는데 몸이 약해서 걱정입니다

참고로 셋째 오촌조카도 공듀님이시랍니다 히히

사내아이 조카만 있다 공듀들이 생기니까 뭔가 기분 좋군요!

자랑하고 싶어서 글쓰고있는데 왠지 집에가면 엄마가 넌 시집언제 갈꺼냐고 쿠사리맥일꺼같아 걱정입니다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