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지감4인 몇백번 돌고 지겨워서 그만 뒀었는데..

솔까 로아 나오기 전까지 할것도 없고해서 (롤도 가끔 하긴 하지만)  다시 온건데 예전부터 느낀건데

그냥 한두달쉬고 겜방 담배값 안간거 아끼면 진콩이랑 무기 다 해결하겠는데

잘 나오지도 않는 무기 먹으러 계속 돌고 올려바짜 흑천뜨는거 (기분이 잡치더라구요. 파천주가 있던없던 기존 몇십번 하신분들이 대단하심)그냥 나중에 살까 이생각도 하고

 

갑자기 느낀게 내가 대체 이겜을 무슨 즐거움으로 할까 하는 생각을 함.

장비 마출려고 ? 그건 그냥 돈모아서 금사서 하면 보패뺀 모든 템을 다 마출수 있는데 보패도 2주안에 다 마추겠지만

게임의 목적인 즐거움이 없는 거 같은 느낌이 많네요.

 

그냥 와서 문파원 돌아주다가 시간 다 가고 앵벌이도 안돼고 겜방 5시간에 천금 인데 5시간안에 천금구할수 있나? 하니 

말도 안돼고 ㅋ 

 

그냥 찝찝하면서 허탈한 느낌이 드네요. 갑자기 지금요

 

어느분처럼 풀셋인 분들 하는거 보면 그냥 초보들 많아서 웃기기도 함.

내가 저템 모을려고 이렇게 계속 손가락 아플때까지 누르고 있구나 몇시간동안

담배도 피면서

 

하지도 않는 초대해달라는 이벤트 3명채울려고 그렇게 계속 친초창도 봤구나 생각도 들고

 

쿠폰은 언제 들오나 하면서 홈피 계속 로그인하고 ㅋㅋ